2014년 7월 12일 토요일

유부녀, 남자친구 있는 여자 꼬시는 법?

한번은 요가를 갔는데 강사가 괞찬아 보이는 거야
그래서 열심히 다녔는데 (사실 요가 재밌었어)
어느날 나한테 책을 빌려 줬어 (요가책)
나는 그래서 나한테 관심이 있는줄 알았어 그땐 진짜

그래서 카톡을 물어봤지
카톡을 졸라 많이 하고
무슨영화 좋아하냐는 둥

근데 어느날 근처에 수업하고 온다해서 만나서 공원에 갔었어
정말 여기서도 알수있듯이 분위기가 키 포인트야

나는 정말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별로였는데
그리고 이년 왠걸... 요가를 어두운 조명에서 해서 예뻐보였는데 
피부가 피자야 ㅋㅋㅋ 씨발..

근데 그래도 귀여워서 봐줬어
처음 대낮에 봤을대 존나 밥만 버렸지만..

어쨋든 분위기 좋은 공원에서 앉아서 뭐 서로 좋아하는 음악 애기하고 서로 들려주고
그러다가 머리 만져도 되냐고 물어봤어
어떻게든 스킨쉽을 할려고 했는데 그래도 가장 쉽게 허락할거같은 곳 같더라
너네도 한번 이방법 써봐
일단 여자가 스킨쉽을 딱잘라 거절하면 너한테 관심없는거다
그냥 네~ 하고 박차고 일어나라
설마 관심있었으면 카톡하겠지

그래서 머리 존나 만지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무릎배게 해도 되냐고 물어봤어
지금생각하면 존나 뚱딴지 같지 ㅋㅋㅋ
근데 하게 해주더라
여기서부터 느낌왔지 
내가 그때 21살 이였고 그 누난 29
그땐 연상에대한 로망이 컸어
근데 사실 연상이면 연상일수록 몸은 늘고 쳐져

근데 오래 묶은 김치처럼 깊은맛이 있지
아무래도 더 오래살았으니 인간관계도 할줄알고 배려가 있어

어쨋든 그래서 집으로 데려올려했어 (잘려고 ㅋㅋㅋ)
공원이 집근처거든
집으로 가면서 엉덩이도 만지고 ㅋㅋ 


근데 안올라온데 (집에)
나보고 흥분 가라앉히고 나오래

그래서 그냥 잘가라 했지

그담에 만났을땐 집에 왔어

그땐 난 여잔 술을 마시면 더 쉽게 허락할거 같아서 술 존나 매겼지
콜라에 위스키 타서 매기고

내 자지 사진 폰으로 찍은거 보여줬어
내가 좀 자신 있거든 ㅋㅋ

그렇더니 뜨악! 이러면서 서로 웃고 분위기 괞찬아서 바지지퍼 사이로 꺼냈어 ㅋㅋㅋ
솔직히 이때까지 경험없었다 난 
그래서 만지게 하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오럴 받고

솔직히 입이 작아서 오럴 잘 못하더라..
그땐 멀랏지.. 첨이여서 ㅋㅋ(내 전여친이 존나 잘함. 목구멍 깊숙히 넣고 장난아니였어)

어쨋든 그래서 침대로 옴기고 존나 벗길려 했는데 이년이 남친이 있었어
10년 사귄.. 근데 남친이 그때 소홀해서 관계가 안 좋았데..

그래서 벗길려는데 웃으면서 저항하더라 (거부와 다른 팅기는거 잇자나)
그래서 씨름하다가 다 벗기고 보빨 할려했거든?
근데 냄세 하나도 안나도 존나 깨끗하더라
아무 냄세도 안남(전여친은 진짜 찌든때 냄세 ㅡㅡ)

그래서 널려 했는데 처음이라선지 아니면 내 여친이 아니여선지(처음이여서 아마도 ㅋ)
자꾸 죽는거야 ㅅㅂ

그래서 머리속에선 존나 박아줄려 했는데 안되서 대신 핸드잡으로 마무리 받았어

근데 나중에 개한테 애기 들었는데, 날 좋아했데 처음에 
근데 뭔일이 있었어(이애긴 말 안할게 )
어쨋든 내가 남친이랑 헤어지라면 헤어지고 나랑 사귈거였데

애도 제정신이 아니지ㅋㅋㅋ
결혼해야될 나이의 여자가 바람피는건 몰라도 21살남자랑 사귄다는 생각한다는게 ㅋㅋㅋㅋ
정신나간년

요가 선생이여서 존나 정신수양된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사람은 진짜 모르는거야
사적인 관계를 가지기 전까진..

어쨋든 애기 끝.
다음에 유부녀랑 썸탓던 애기~ (재밌음)
이 글 다른데 링크로 좀 뿌려줘

애가 개야 요가강사 ㅋㅋㅋㅋ
어느날 다음팟보니 나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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